운전면허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자 운전면허증과 함께 모바일 신분증의 시대가 도래하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갑 속에 넣어 지니고 다녀야 했던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쓸 수 있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측과 경찰청 측은 국민에게 제공하는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지난 27일부터 시범 발급한다고 밝혔는데요. 시범적으로 운영할 발급 기관은 서울서부 운전면허시험장·대전 운전면허시험장과 해당 시험장과 연계된 경찰서 민원실이며, 약 반년간의 시범 기간을 거쳐 오는 7월에는 전국으로 발급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정부 측에서는 현행 플라스틱 신분증의 소지 불편, 위변조 용이, 내구성 취약 및 개인정보 노출 등의 문제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디지털 정부혁신의 핵심 과제로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추진해 왔는데요. 작년 2021년 공무원..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