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년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매출이 동반 부진에 인텔, TSMC 등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1위와 3위 자리를 내줄 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의 보고에 따르면 그로벌 상위 15개 업체들의 반도체 매출이 3천 148억 9천만 달러로 관측되고 작년대비 15퍼센트 줄어든 것이라고 하죠.
이중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측의 매출은 작년대비 각기 29퍼센트, 38퍼센트 급감한 556억 1천만달러, 228억 8천6배만 달러가 기록될 것이라 예측되며 삼성전자는 기존 1위에서 2위로, 3위였던 SK하이닉스는 4위로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미국의 인텔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체 1위, 대만의 TSMC는 매출이 1퍼센트 오르며 3위에 오를 것이라고 하네요.
보고서에는 1993년부터 업계 1위였던 인텔이 2017년 2018년 삼성전자에게 왕좌를 내주었지만 다시 1위를 탈환했다고 평하였답니다.
아쉬운 2019년의 기록...
하지만 2020년에는 반등을 이룰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