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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Issue

화장품무역 3배 흑자달성

성장하는 화장품 업계의 무역시장



우리나라 대한민국 화장품 브랜드들의 수출력이 상당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 등의 중화권 국가들을 대상으로한 사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무역수지 흑자 역시 한해 3배가량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작년 국내화장품 생산실적은 그 전년보다 11.9프로 상승했고 수출은 20.3프로 늘었으며, 수입에서는 0.6 프로가 감소하는데 더하여, 흑자가 2012년 대비, 2013년엔 3배가 넘는 3억 1천 145만 달러까지 솟았다고 합니다.


 

2012년엔 일본이 화장품 관련 최대수출국이었지만 작년 중국 수출규모가 36프로 가량 늘어나며 현재 수출1위로 올랐고 홍콩이 2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렇게 수출력이 증진된 이유로는 국내 화장품 산업발전과 더불어 품질의 향상이 가장 주된 것이 아닐까 싶고,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미백 등의 기능성 화장품이 전체 32.2 프로를 차지하며 꾸준하게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