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창업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경기가 불안해지고 국내의 경제지표가 악순환을 거듭하는 동안 낮아지는 취업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좁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지 않고 새로이 창업을 시작하는 양상이 늘어나며 올라가는 청년창업률.
특히나 29년만에 최저취업률을 기록한 올해는 더 그 양상이 짙어져만 가는데, 이러한 가운데 수많은 청년창업가들, 스타트업 기업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존재할까요?
우선적으로 20대와 30대 연령의 창업가들은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데, 로드상권은 위험성이 있기에 기피하고 특수상권인 마트, 지하철역사,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영역을 많이들 선호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조금 적은 자본과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 혹은 시에서의 혜택을 이용하여 리스크와 투자금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죠.
또한 대형 프렌차이즈 및 맛집, 델리매장 등도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이러한 영향은는 안정화된 이미지, 본사와의 조율 및 메리트를 중점으로 보는 견해때문에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대세에 따르기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 사회적으로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이슈를 잘 찾아서 대응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더욱이 너무 몰리고 있는 요식업에서 벗어나 좀 더 시야를 넓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